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문단 편집) == 생애 == [[도하]]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성장했으며, 기숙학교를 졸업하고 [[샌드허스트]]에서 군사교육을 받았다. 영국 생활 중에 가장 재밌었던 것은 [[축구]]였다고 하며, 훗날 축구 클럽을 인수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개최하는 계기가 된다. 2010년쯤에 축구 클럽을 인수하려 할 때 제일 우선순위는 영국 클럽이었고, 이중 접근한 팀이 세 팀이라고 하는데 모두 너무 비싸게 불러서 안 샀다고 한다. 이중 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였다. 이때 [[글레이저]]가에서 부른 금액은 2조 7,000억원이며[* 물가가 많이 낮았던 2010년임에도 2조 7,000억원을 불렀다.], 이 3팀 중에서 가장 높은 금액을 불렀다고 한다. 본인을 호구 취급하는 것에 분노한 알사니는 [[파리 생제르맹 FC]]을 700 ~ 1,500억원에 인수했다고 한다. 다만 당시의 맨유는 현재와 달리 최고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상태였고, 파리 생제르맹은 메이저한 리그가 아닌 [[리그 1]] 소속인데다가 그 리그앙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팀은 아니었고, 또한 재정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음을 감안해야 한다. 202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다시 매물로 나오자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정확히는 파리 생제르맹 구단주인 그가 아니라 이복형인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사니가 개인 재산으로 사겠다고 나섰다. 처음 맨유의 가치로 약 45억 파운드, 한화 약 7조에 달하는 거금을 제시했으나 글레이저가는 초기 요구액으로 60억 파운드, 한화 9조원 이상을 요구했고, 그럼에도 이 가격을 맞춰 줄 의향이 있다며 정말로 60억 파운드를 제시했다. 이렇듯 재력 면에서는 다른 입찰 경쟁자들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 글레이저의 패악질로 엉망이 된 맨유의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인수만 된다면 수조원을 더 쓸 것이라며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고, 제발 글레이저의 시대가 끝나기를 바라며 맨유 팬들 다수가 인수가 성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중이다. 그러나 영입 경쟁자인 [[제임스 래트클리프]]가 카타르에 돈으로 밀리자 글레이저의 지분을 남기는 강수를 두면서 경쟁에서 2순위로 밀려나는 모양세에 글레이저 가문이 애초에 구단의 가치를 불리고 투자자를 찾기 위해 팔 마음도 없이 쇼를 벌인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서 이러나 저러나 카타르의 맨유 인수는 불투명해졌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카타르를 농락한 것이 되므로 본인을 호구 취급한 이상 완전히 맨유에 정을 뗄 가능성도 적지 않다. 결국 4월 30일부로 유력 경쟁자 래트클리프가 인수전에서 승리했다는 소식이 속속들이 보도되며 사실상 맨유와는 영원히 멀어졌다. 글레이저가 요구한 60억 파운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50억 파운드를 제시함과 동시에 빛 전액 탕감 및 지원 등 여러 공약을 내세웠으나, 랫클리프가 돈에서 밀리기 시작하자 '''JP모건에서 돈을 대출'''[*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를 인수할 당시 전액을 빚을 내어 인수한 후 '''그 빚을 전부 구단 명의로 떠넘겼다.''' 거기다 그 돈을 빌린 출처중 하나가 JP모건이다. 즉 맨유 팬 입장에서는 완전히 역린을 건드리는 미친 짓이라 봐도 무방한 것]'''+글레이저의 지분 일부 유지'''라는 맨유 팬이라면 가히 미친 짓에 가까운 공약을 내세워 최종적으로 글레이저의 마음을 얻었다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맨유 인수전에서 승리하려면 그냥 글레이저에 닥치고 더 많은 이익을 약속하는 쪽이 유리할 것이라는것이 당연한데, 글레이저 입장에선 관심도 없을 구단의 미래에 대한 투자 약속으로 랫클리프보다 적은 금액을 내놓고도 인수전 승리를 자신한건 대체 무슨 자신감'''이냐며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는 중이다. 다만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카타르는 여전히 자신들이 제일 큰 금액으로 비드를 했으며 자신감이 넘치다는 기사를 내놓았다. 소식들과는 달리 이미 카타르 쪽으로 끝난 게임이라 정말 승리를 확신한 건지,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인지는 불명. 한편 인수 관련 소식이 잠잠해진 상황에서 '''최후의 비드'''를 넣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문제는 그 최후의 비드라는게 금액을 약 10%만 올린 건 둘째치고 계속해서 맨유에 대한 투자와 부활 및 빚 청산 등을 무기로 내세운 내용이라는 것. 이로써 '''핀트를 전혀 못 잡고 있다는게''' 사실상 증명된 셈. 돈만 뽑아먹을수 있으면 맨유의 부활이야 알바 아닌 글레이저 가문이 결국 랫클리프와 맨유를 나눠먹을 확률만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중이다. 2023년 5월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의 전통적인 강호 [[산투스 FC]]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카타르 측에서 최후 통첩을 보낸 날짜인 6/9일 이후 맨유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지는데,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관계자들을 답답하게 하던 글레이저가 사실은 '''카타르에게 돈을 더 올려받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속내가''' 온스테인발 기사로 드러났다.[[https://m.dcinside.com/board/unitedapp/607532|#]] [[https://m.dcinside.com/board/unitedapp/607571|#]] 정확히는 같은 카타르 왕실 계열인 PSG 회장에게 카타르의 비드액을 올리게끔 설득해달라고 요청한 것, 그리고 사이먼 스톤 등의 기자들도 그거 사실이라면서 트윗을 올리며 맨유 팬들에게 희망이 생겼다. 그리고 한국시간 월요일 새벽부터 카타르 국영 언론과 여러 유력 기자들로부터 '''카타르 측의 승리가 확실하다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며''' 결국엔 인수 경쟁의 승리자가 될 확률이 다시 높아졌다. 카타르 측이 유력해진 이유로는 크게 두가지가 꼽힌다. 첫째로는 래트클리프의 비드는 은행 대출을 끼고 들어오며 일시불이 아닌 장기 할부인 반면 카타르의 비드는 전액 일시불이라는 점인데, 전세계적으로 자산의 가치들이 폭락해있는 시기라서 전액 현찰 일시불이라는 건 그만큼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거기다 PL 사무국에서도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인수자가 은행에 대출을 받거나 빚을 내서 구단을 살 수 없다는 신규 조항을 내면서 JP모건에 대출을 받아 맨유를 인수하려는 래트클리프가 맨유를 인수하기 힘들어졌다. 둘째로는 래트클리프의 비드는 복잡한 방식인데다 법적 소송에 휘말릴 수 있지만 카타르의 비드는 전혀 그런 문제가 없다는 점이다.[[https://m.dcinside.com/board/unitedapp/607458|간단정리 1]],[[https://m.dcinside.com/board/unitedapp/607472|간단정리 2]]실제로 래트클리프의 비드가 받아들여질 경우 헤지펀드들은 [[https://m.dcinside.com/board/unitedapp/607434|소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m.dcinside.com/board/unitedapp/607430|#]] 그러나 혹시나 하던 일이 현실이 되어, 글레이저 가문이 돌연 '''100억파운드'''가 아니면 팔 생각이 없으며 판매를 그때까지 철수할 것이라는 속보가 나왔으나 이를 보도한 알렉스 밀너와 닉 해리스는 공신력이 낮은 기자들이며, 공신력 있는 기자와 언론은 인수 사가는 뒤에서 여전히 진행되고 있으며 당사자들은 비밀 유지를 원한다고 한다. 이후 9월 18일 블룸버그가 랫클리프가 인수 레이스에서 빠질 수도 있다는 기사를 내며 진전은 미미하나 상황이 희망적으로 흘러가고는 있다. 그러나, 결국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rsenalfc&no=1559778|카타르가 맨유 인수를 포기했다는 게 알려졌다.]] 래트클리프랑 글레이저 일가가 서로 같이 공동 구단주로 지내며 돈벌이에 매달린 셈이라 맨유 팬들은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사니 왕자가 낫다고 분노하고 있다. 래트클리프는 이전부터 글레이저 일가처럼 은행에서 거액을 빌려 사려고 하던 인물인 반면에 그의 몇 배 개인 재산을 가진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사니 왕자는 난 빌리지도 않고 맨유를 사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도 전면 고치고 새롭게 바꾸겠다라고 공약했는데 래트클리프는 그런 거 없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